국내 대기업에서 외국계로 이직

21년 08월 24일 | 조회수 1,054
먹고마시자

기획 직무고요 외국계 한국지사로의 오퍼가 들어왔습니다. 당연히 회사 by 회사겠지만, 전통적인 한국기업에 비해 어떤점이 가장 큰 차이일까요? 어떤 부분을 중점에 두고 고려하는게 좋을까요? 두 곳 경험해보신 분 있다면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늘 많은 도움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미국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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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계 외화벌이
    억대연봉
    21년 09월 01일
    제 경험 토대로 말씀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모든 회사들이 이렇다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미국계: performance가 뒷받침해준다면 과정자체는 중요하지 않고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다만 성과미달 시, 해고가 쉽지는 않지만 상대적으로 비미국계 회사보다는 잘하는 편인 거 같습니다. 유럽계: 숫자 쪼임 있으나 미국계보다는 덜 주는 편이며 구성원 역량을 중장기적으로 보는 편(연봉복지는 보통 수준, 딱 중간 혹은 살짝 위로.. 줍니다; 계산적), 물론 이것도 회사마다 케바케입니다.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외국계의 탈을 쓴 한국계 기업(글로벌 외국계의 한국지사)입니다. 아무리 외국계 외국계 외국계 하더라도 구성원 대부분이 국내 기업 출신(경력자)로 이루어져 있거나 문화가 국내 기업 문화라면 아무리 외국계라도 한국기업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제 경험 토대로 말씀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모든 회사들이 이렇다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미국계: performance가 뒷받침해준다면 과정자체는 중요하지 않고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다만 성과미달 시, 해고가 쉽지는 않지만 상대적으로 비미국계 회사보다는 잘하는 편인 거 같습니다. 유럽계: 숫자 쪼임 있으나 미국계보다는 덜 주는 편이며 구성원 역량을 중장기적으로 보는 편(연봉복지는 보통 수준, 딱 중간 혹은 살짝 위로.. 줍니다; 계산적), 물론 이것도 회사마다 케바케입니다.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외국계의 탈을 쓴 한국계 기업(글로벌 외국계의 한국지사)입니다. 아무리 외국계 외국계 외국계 하더라도 구성원 대부분이 국내 기업 출신(경력자)로 이루어져 있거나 문화가 국내 기업 문화라면 아무리 외국계라도 한국기업이나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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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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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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