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보니 잘하는 일만 하고 싶다는 사원 글도 본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저는 반대의 경우입니다.
육성하고 있는 후임이 잘하는 일을 할 때와 잘 못하는 일 할 때 너무 다릅니다.
자신감도 다르고, output도 당연히 다릅니다.
이게 반복되다보니 자신이 잘하는 것만 하려고 하네요 ㅎㅎ
잘 못하는 일에 대해서는 피드백도 자세히 주려고 해보고,
제 관점에서 나라면 이걸 어떻게 했을지 얘기도 해주고 했는데.
코칭이란게 참 쉽지 않습니다.
해당 일을 잘 하는 직원에게 몰아주는게 나은 방법일까요?
아니면 어떻게든 이 R&R에서 잘 할 수있게 육성시키는게 맞을까요?
후임 커리어 디밸롭먼트 전략이나, 코칭스킬 등 무엇이든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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