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고된 상황이긴 했던 것 같은데 회사 구성원들 중 핵심 업무를 했던 구성원들의 퇴사도 있었고 실적은 잘 안나오는 조직쪽에서 집단 퇴사도 발생을 하는 상황이 생기고 상당히 어수선 합니다.
이러한 상황이 남아 있는 직원들에게 주는 영향도 상당할 것 같은데 고인물처럼 오래 다닌 입장에서 안타까움이 많습니다.
이런 문제의 상황에서 어떤 마음가짐이 회사 업무에 집중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할 수 있을까요?
명확한 답을 낼수 없는 상황이란걸 알면서도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써 봅니다.
참고로 저는 퇴사한 직원들과 같은 팀은 아니고 협력 관계에 있는 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최근에 팀원이 그만둬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팀에서 추가 퇴사자가 많이 나오니 제 기분이 우울해지고 회사가 어쩌다 이런 지경이 되었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소중한 의견 많이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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