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다 이런글을 써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푸념좀 하겠습니다..5월에 2021년 말까지 계약직으로 입사해서 오늘 권고사직을 권유받아 점심시간에 짐 챙겨서 나왔네요
오리엔테이션문서 기본 문서 작업능력 사업에대한 이해도가 제가 이렇게나 떨어지는지 몰랐네요 열심히한다고 했는데 마무리가 좋지 못해서 속상하네요 올해 나이 31살인데 자취라도 하면 눈치라도 안보는데 집에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있어 한동안 출근하는척하면서 이력서라도 작성해서 재취업 준비를 해야겠네요 제가 잘 할 수있을거라고 생각해서 지원하여 뽑힌곳인데 제 능력이 이렇게까지 부족한지 몰랐네요...제 딴에는 회사 조직에 저만 남자이다보니 힘들었던점도 많았는데.,오늘은 짐 챙겨서 나가는길에 비도오고 참 답답한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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