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BEST대안 없는 문제 지적할 수 있죠. 신입 눈에도 그게 보였는데, 답이 없다면 뭐가 잘못 된거일 수 있죠. 특히나 스타트업이면, 무엇이든 단기간에 성과를 내야 될거고, 문제점도 바로바로 고쳐야 되겠죠. 팀장이라고 다 아는 것도 아니고, 해당팀이 아니라고 대안을 제시할 수 없는 것도 아닙니다.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다보면 해결책이든, 포기든 뭔가 나오겠죠. 그리고, 신입일수록 신선한 시각으로 문제를 지적하기 쉽고 경력들이 그걸 보고 문제를 찾기 쉽죠. 경력자들은 문제라고 생각지도 못한걸 신입들이 발견하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대표가 신입들도 회의에 참석시키는 걸 보면 그런 걸 원하는 거일 수도 있죠. 대안이 없다고 해서 문제를 지적하지 못한게 한다는 건 꼰대 마인드네요. 다만, 회의전에 팀장과 본인이 생각한 문제를 많이 토론해보세요. 그래도 해결이 안되면 회의때 꺼내보시는 걸 추천해 드릴게요. 집단지성의 힘을 믿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