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팀에서 일한지 수년차인데요. 뭐 영어성적은 좋았고 들어올때 딱히 회화능력 검증이 없었고. 입사 이후 한번도 이런 일이 없었어서 무방비 상태인데 갑자기 해외 업체와 긴밀히 협업할 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뭐 이메일 주고 받는거야 할 수 있는데 다른 직원들 다 있는데서 화상회의하면 어쩌죠 너무 걱정되네요... 연차가 적은것도 아니고 회의를 이끌어야 할거라.. 뭔가 당연히 영어 잘하는줄로 알고있는데 솔직하게 말해야겠죠?
이제와서 영문 커뮤니케이션이 자신없다하면... 망신이겠죠?
21년 08월 12일 | 조회수 1,589
먹
먹고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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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쌀라딩
21년 08월 12일
믿을만한 직원이 있다면 미리 언질하시고 어려운 상황이 닥치면 도와달라고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챙피함도 크겠지만 일은 그르치면 더 수습이 어려워 질겁니다.
믿을만한 직원이 있다면 미리 언질하시고 어려운 상황이 닥치면 도와달라고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챙피함도 크겠지만 일은 그르치면 더 수습이 어려워 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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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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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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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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