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원론적인 고민인데요
전략팀에서 하는 일들이
기존 자원을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쓸까에만 집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당연합니다 새로운 어떤 전략을 짜려면 자원과 데이터가 있어야 하고
그것은 과거의 것들이겠죠.
그러다보니 새로운 생각을 하지 못하고 갇혀버리는 느낌. 이런 전략팀이 중추를 잡고 있으니 조직이 유연하게 움직이지 못하는 느낌. 그런 느낌이 듭니다.
답없는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생각에 동의하시는지요. 그렇다면 해결은 어떻게 할 수 있을지요.
전략적 사고가 오히려 자율, 창의, 혁신을 해치는 느낌.
2021.08.11 | 조회수 864
웃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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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국방기술품질원
BEST좋은 주제라 생각합니다.
저도 전략 기획, 조직 진단 분야에도 있었지만
잘 운용될때와 안될때가 극명하게 구분되더라구요.
1. 중간 관리자가 핵심
그냥 관리만 하지 비전이나 목표를 제시하지 못하죠.
좋은 의견을 듣고도 위로 이야기도 못하고 뭉개죠.
2. 경영진이 목표와 방향을 못 정했을 수도
구체적이거나 확고한 목표와 방향을 못주고 밑에서 잡아 오기를 기다리거나
구체적으로 알려 주었다고 생각하고서 기다리는 패턴이 더라구요
답은 사람입니다. 특히 중간 관리자입니다.
결국 조치는 우리 조직이 왜 이런지 인력에 대한 조직진단을 먼저하고 인력을 재배치해서 추진하면 좋을 듯해요.
모두 긴장하고 좋은 아이디어가 쏟아질 것입니다.
사견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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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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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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