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굴러가는 프로젝트라 운영은 무기한 계속 해야 하는데 회사 지원(비용과 인력 둘 다..)이 점점 줄어듭니다.
그렇다고 이직할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일 자체는 재밌고 회사도 아직 건재합니다.
요새 신사업때문에 우리 프로젝트에 할애를 덜 할뿐..
이럴땐 어떻게 버텨야 하나요?
뭘 더 할 수 있을까요? 팀원들 사기도 떨어지고 제 자존감도 내려가네요 후..
[참고로 우리 프로젝트 가능성을 증명해 지원을 받아오기엔 시장 파이자체가 딱 이만큼이라.. 쉽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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