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하며 가장 익숙해지는건..

BEST영업을 19년째 하고있는 고인물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위주로 적겠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조바심에 피가 바싹바싹 말랐었죠 열심히는 다닌다고 여기저기 다녔는데요. 결과가 없으니 당연 지사 매출은 거지고 회사에서 눈치를 주고 자괴감 까지 들더라고요. 그러나 지금은 그때 다니던 곳에서 컨텍이 들어옵니다.저도 깜짝깜짝 놀랄때가 있습니다. 교환한 명함 위에 날짜 시간을 적어놓고 리멤버에 등록한걸 다시 봅니다.신기하게도 4년전 내방했던 회사가 컨텍이 ㅎㅎ 열심히 하세요.저 같이 고인물이 되면 나중에 라떼는 말이야~라며 그때 참 열심히도 다녔지 라고 자랑할수 있는 그 날이 옵니다. 지금은 그때처럼 다닐 열정도 힘도 시간도 없지만요.사람이 초심을 계속 유지하기란 쉽지 않습니다.다 때가 있는것이니 열심히 씨앗을 뿌려두세요.그러면 그 씨앗이 무럭무럭 자라서 보답합니다. 참고로 신규 거래처 내방시 반드시 지켜아 할것! 1.철저히 본인은 월급쟁이다. (고객편이다.공정성.객관적인걸 고객에게 확신) 2.절대 조바심 내지말고 전날본 웃기는 일을 생각한다.웃으며 응대 (조바심내면 본인도 모르게 얼굴에 나타날수도 있고 고객들 눈에 더 잘 보입니다) 3.예상되는 질의응답을 내방전 쓰고 읽고 숙지하고 내방.돌발질문시 5~초 텀을두고 화장실 다녀와서 답변할것. 몰라서 혹은 헛갈려서 자료집 뒤적거리는거 만큼 모양 빠지는게 없어요.자동 응답기마냥 누르면 답이 탁 하고 튀어나오도록 능숙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