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를 쫒아 가다보면, 내 주변의 모든 디자인 요소들에까지 하나씩 영향이 가는데.
그렇게 취향을 갖게 되고 내 눈에 보이는 무형의 디자인들, 손에 닿는 상품들 소품들.. 그리고 마지막으론 내 공간의 인테리어까지 관심영역이 넓혀간다는걸 느낍니다.
돈이 없지 취향이 없는건 아니구나 싶습니다.
하나하나 인테리어 소품 바꿔가고 있는데. 소품을 넘어 공간 리모델링도 얼른 하고 싶네요.
옛날에는 명품 패션이 제일 비싼줄 알았는데. 인테리어 소품, 가구가 넘사벽인 것 같아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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