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만으로는 지킬 수 없는 학생들의 곤혹스러움이 느껴지는 요즘이 안타깝습니다. 일부 학생은 휴학이나 편입을 도모하자니 잘못하면 오히려 자신만 도태될 것 같기도 하고, 나중에 시험이나 취업에서도 코로나 탓만 하는 것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임을 아니 공부는 해야겠고... 교수가 확실하게 방안을 제시하지도 못하니 마치 혼자 재수하는 느낌을 받기도 하는가봅니다. 선생님들께서는 요즘 대학에서 학생상담에서 어떤 말씀들을 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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