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 난이도가 낮다는건 아닙니다.
끊임없이 학습하고 매번 찾아보고 해도 갈길이 구만리 같습니다.
그런데 나의 액션이 성과로 바로 드러나는게 아니라 늘 간접적으로 나타나고.
관점 자체가 내부고객 향이니 가끔 갈증이 생깁니다.
좀 도전적인걸 해보고 싶다고 얘기하면... 변화가 작아보여도 우린 중추적인 일을 하고 있는거라고 묵묵히 실수없이 해내자. 그럼 언젠가 크게 성장해있을거라 말씀해주시네요.
그리고 도전적이라는게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내 캠페인류를 더 책임지고 해보겠냐 하시네요.
그러게요.. 제가 얘기하는 도전적이라는건 뭘까요. 이것조차 혼란스럽습니다.
단기적인 이벤트를 하고 싶다는건 아니었는데..
아무튼 저와 비슷한 고민 있는 분 안계신가요? 너무 답답해서 글 올려봅니다.
어떤 조언이든 귀 활짝 열고 들을테니 경험좀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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