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졸업 후 첫 직장에서 지금까지 5년을 꼬박 넘게 지금 있는 직장에서 재직중입니다
친구들 보면 벌써 직장 한 두번은 무조건 옮겼더라구요. 많게는 세 네번까지?
이제 대리다 뭐다 직급이 중요한 세상은 아니라고 하지만
이제 대리도 달았고 지금 있는 곳이 일도 익숙하고 또 여러모로 나쁘지 않습니다
너 그러다가 아무데도 못간다는 얘기도 듣는데
제가 너무 도퇴되고 있는 걸까요..?
평생 다닐건진 모르겠어요. 하지만 지금 옮겨야할 이유가 딱히 있을까 생각해보면 그렇지도 않아요
딱히 오퍼가 오는 곳도 없습니다.
그래도 젊었을 때, 기회를 만들 수 있을 때, 발 벗고 나서봐야 할지도 고민되고요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 시기인걸까?
답 없는 고민에 이런저런 생각만 많네요 ㅠㅠ
직장생활 4-5년차 저와 비슷한 상황으로 고민되거나 경험했던 분들 계신가요?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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