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규모에 비해 디자인 팀 인원이 적습니다.
그래서 급한건은 (왜 늘 모든일은 시급한지 ㅠ) 마케터들이 자체적으로 비주얼제작까지 하기도 합니다.
사내에 디자인 가이드가 나노단위까지 세세하게 있지는 않기 때문일텐데
각 플젝팀에서 생산해내는 비주얼들이 제각각일때도 많습니다.
레이아웃은 둘째치고 폰트도 제작각 컬러도 제각각.. 로고 활용도 제각각...
그래도 모두 회사계정으로 발행되는건데
다 모아놓고보면 같은브랜드가 아닌 것 같습니다..
당장의 판매 성과가 중요하니 허용은 하고 있는데 브랜딩을 너무 못잡고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이것저것 일단위로 매일 비주얼 쳐내는 상황이다보니.. 총대메고 얘기할 자신도 없구요.
같은 고민 하고 있는 디자이너 안계신가요ㅠ 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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