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년차입니다.
해마다 새로운 이슈들도 많고 H/W, S/W 구분없이
다 다루는 제 입장에선 매번 학습의 연장이네요 ㅜㅜ..
코로나때문에 위축(?)되었던 영업이 슬슬 활로를 찾아가고
있는 지금 회사 내에 견적을 내는 방식에 있어서
어려움이 자꾸만 생깁니다.
기술에 합당한 용역비와 상품가액에 알맞는,
또 상황과 기회비용에 적절한 견적이 작성되어야하는데
최종적인 금액을 좌지우지하시는 분의 의견과
자꾸만 대립이 되네요..
숙여가며 관리했던 거래처들을 돈 몇푼에 놓치기도 싫고
내가 피곤하게 이럴것없이 견적을 냈던 사람에게 모두
책임을 미뤄야 하는게 맞는건지 싶기도 하고요
견적에 시간이 걸리게 되니 고객 클레임도
불필요한 오해와 마이너스 요인이 생기는것 같기도 하네요
돈 4,5만원때문에
매번 고객 입장에서 대변(?)하기도 어렵고
내가 왜 이렇게까지 어렵게 영업을 해야하나 회의도 듭니다.
견적에 대한 결정권한을 다들 어떻게 설정하시는지
금액대(규모)별로 분류를 하시는지.
경험많으신 여러 선배님들과
대표님, 직원분들의 이야기를 듣고싶네요.
현장 기술영업에 견적을 내는 권한은 어디까지?
2020.05.13 | 조회수 970
야생의소보루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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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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