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는 생각입니다.
각종 기업 리뷰 플랫폼.
기업 뒷담화 서비스.
이런 것들이 어떤 좋은 영향을 미치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한때는 묵혀있던 폐단을 고발하는 역할을 한다며 긍정적인 요소로 보았지만
사실 그 사건 하나에도 여러 이해관계가 있는데 그건 고려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억울한 케이스도 생기고 또 사람은 그런 자극적인 이야기에 중독될 수밖에 없어서
사고와 시선도 부정적으로 바뀌고. 갈수록 정말 폐단만 짙어지고 사회가 건강해지지 못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특히 이런 것들에 진저리가 나서..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인간의 떳떳하지 않은 본성을 자극해 성공하는 비즈니스가 과연 옳다고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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