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그런 생각을 못해봤는데 요즘은 본업 외에 사이드프로젝트 하는 친구들이 정말 많아진 것 같아요. 같은회사 동기들과도 점심 먹을 때마다 일 얘기보다는 각자 자기 흥미, 재능 살려서 하는 사이드 프로젝트 얘기가 대다수예요 저는 딱히 사이드프로젝트 할만한 재능도 흥미도 취미도 부족한 것 같아서 막연한 불안감이 들고. ㅎㅎㅎ 하네요. 이대로 회사 일에만 매달리다간 남는게 회사 구성원으로서의 자격밖에 없을까 싶습니다.
사이드프로젝트 안하면 뒤처지는 걸까요?
21년 07월 29일 | 조회수 2,798
티
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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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개발자라네
억대연봉
21년 07월 29일
사이드프로젝트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것을 해서 그들이 무엇을 하고자 하는게 중요한것이죠. 보통은 사이드프로젝트로 새로운 돈벌이를 하고자 하는 것보다 그런것으로 회사에서 못하는 기술을 체험해보고 학습해서 본인의 역량을 올리고자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찬가지로 티티님께서는 사이드프로젝트를 하고 있는것은 아니지만 그에 준하는 스터디를 꾸준히 하고있다면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술, 특히 프로그래밍 관련 직종은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다보니 그런 공부가 뒷바침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회사업무에서 모든게 커버 가능하다면 상관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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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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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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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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