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직원들을 선동하는 직원. 회사에 야근수당, 택시비, 코로나검사비 지원등 복지관련 사항이라며 여러가지를 강력하게 요청하는 직원. 경영관련 규정이나 규칙을 자꾸 말하면서 본인의 입장에서 말을 하거나 다른 직원들에게 그 의견을 주입하려는 직원.
이제 팀장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너무 어깨에 힘이 들어갔네요.
IT개발자들 채용이 쉽지는 않으니 참 고민되네요. 줘야 할 것을 안 주겠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런 말을 너무 함부로 하는 것이 문제인것인데요. 외근 교통비 지원차원에서 연봉에 일정부분 교통비를 지원해 주고 있는데 그러한 사항들은 당연히 여기고 여하튼 외근시에는 무조건 택시비를 지원해 달라는 것인데.. 제가 말씀드리는 핵심은 여러가지 상황들이 있겠지만 이러한 말을 서슴없이 하고 본인이 받는 것들은 당연시 여기고 주변 직원들한테 본인의 생각을 당연시 하게 말하면서 선동하는 부분입니다. 어찌하면 좋을지요. 회사를 위해서 일은 해야 하니 참 고민스럽네요. 요즘 특히 개발자 채용이
쉽지 않은데요. 물론 일적으로는 필요하죠. 대표님들 고견을 듣고 싶네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