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짜 답답한 심정에 글 적어봅니다.
다름은 아니고 제목 그대로 거래처 직원이 너무 좋습니다..
심지어 꿈에서에도 나오구요, 그 직원이 좋아하며 듣는 노래조차 찾아서 듣고있어요. 모르는 사람이였으면 안되더라도 대쉬라도 해보겠지만 아무래도 거래처 직원이다보니 조심스러워지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ㅠㅠ 진짜 혹여나 잘 안됐을때는 불편해해서 거래처가 끊길수 있다는점이 많이 걸리네요... 혹시 이런경험 해보신 분들 계실까요?
거래처 직원이 너무 좋습니다..
2021.07.20 | 조회수 3,581
스틱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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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레즈
BEST사무적인 친절함과 상냥함을 오해 하시면
상대방 입장에서 매우 곤란해 하죠
그냥 무작정 다가가시면 부담스러워할
가능성이 높겠네요.
스며들듯 아주 천.천.히 다가가시고
공통관심사를 만들어보세요.
티나지 않게요.
다가가다보면
상대방이 님이 싫을때
반드시 어떤식으로든 싫은"티"를 내게 되있습니다.
그때 판단하시는 것이 과오를 최소화 할수
있을겁니다.
저는 한참전(10년전) 과거에 업무상의 관계를 친구 나 애인으로 바꾸려고 조언을 구하고..
어디에 물어봐도..
긍정적인 말을 들은적이 없었네요.
물론 그후..
해피엔딩은
없었구요
님은 잘되길 바랍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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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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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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