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사실 그 마음 이해를 합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한 3~4년차때 어떤 성취로 인해서 자신감이 엄청 올라갈 때 있잖아요?
물론 자신감은 좋은 거고. 그게 일 잘하게 하는 동력이 되지만
그게 지나치면 눈이 좀 멀어버리는 것 같아요.
주변 동료들이 답답해보이고. 커뮤니케이션 엉키고. 안되는걸 주변 탓에 돌리기 시작하니 시야도 좁아지고. 협업이 안되니 더 높은 성취도 얻기 힘들어지게 되고.
참 열심히하는 친군데, 딱 그 구간에 들어선 걸로 보입니다.
아시겠지만 그 기간에는 무슨 말을 해도 귀에 잘 안들어오는데요. (경험담 ㅎㅎ)
어떻게 깨워주는 게 좋을까요? 방법이 있을까요? ㅎㅎ 기다리는 수밖에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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