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사실 그 마음 이해를 합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한 3~4년차때 어떤 성취로 인해서 자신감이 엄청 올라갈 때 있잖아요? 물론 자신감은 좋은 거고. 그게 일 잘하게 하는 동력이 되지만 그게 지나치면 눈이 좀 멀어버리는 것 같아요. 주변 동료들이 답답해보이고. 커뮤니케이션 엉키고. 안되는걸 주변 탓에 돌리기 시작하니 시야도 좁아지고. 협업이 안되니 더 높은 성취도 얻기 힘들어지게 되고. 참 열심히하는 친군데, 딱 그 구간에 들어선 걸로 보입니다. 아시겠지만 그 기간에는 무슨 말을 해도 귀에 잘 안들어오는데요. (경험담 ㅎㅎ) 어떻게 깨워주는 게 좋을까요? 방법이 있을까요? ㅎㅎ 기다리는 수밖에 없나요?
자만에 빠진 팀원 어떻게 대하면 좋을까요?
21년 07월 15일 | 조회수 2,369
플
플랜하는플래너
댓글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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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허리케인 채
21년 08월 16일
ㅎㅎㅎ 뭘 고민하십니까?ㅎㅎ
우리 모두 다 겪어 왔잖아요 ㅎㅎ
지금은 칭찬! 격려! 마음껏 해주세요.(당근)
기고만장할때 저는 말해줍니다.
잘나갈때 잘난척 하는거다.
못나갈때 척하다간 골로간다.
잘난척 계속 하고싶으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라.
계속 잘 나갈수는 없지요.
슬럼프기는 반드시 올것이고 그때 (채찍)
기고만장할때 일깨워 줄려고 하지 마시고 같이 즐기세요.우리들도 그랬잖아요.ㅎㅎ
못나갈때 비수기일때 그때 진심어린 조언 충고 격려를 해주세요.방법은 알고있으니 잘난척은 하고싶을것이고 ㅎㅎ 알아서 잘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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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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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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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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