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진분들이..
직원들이 회사의 가치를 올리는 활동이 아니라, 회사의 네임밸류를 활용해 개인브랜딩을 해 개인 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자제시키고 싶다 하시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통제 가능한가요?
겸업금지서약 이런건 많이 들어봤지만..
단순히 여행간 사진 친구랑 논 사진 올리는 SNS 활동 말고
(정말 예시예요) '배달의 민족(브랜드 명)의 마케터(직무) ㅇㅇㅇ' 또는 '삼성전자(사명) 전략기획실 ㅇㅇㅇ'
이렇게 회사 브랜드를 이용해 책을 쓰거나 강연을 하거나 SNS를 해서
회사 전략을 일부 노출시키거나, 팀/부서의 성과를 개인의 성과로 포장한다거나.. 등등이요.
이런거에 대해 어떻게 보시나요?
직원들이 SNS나 사이드 프로젝트를 안했으면 좋겠다고 하시는데...
2021.07.09 | 조회수 1,186
흐어느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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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p
BEST그닥 걱정하시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20여명 규모의 작은 스타트업이라 전문성에 대한 열정을 보조하려 사이드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온오프 인강 몇 개 지원해 줘 봤는데 ..저희 직원들 리뷰는 10중 8,9는 회사이름 팔아 하는 쓰레기 콘텐츠라 평하네요. 물론 해당 회사의 입장에서는 개인 브랜딩의 실력 리스크로 회사가치가 좀 상처를 입기는 합니다만 오래가지는 않을 현상 같습니다
(격한 표현 지적으로 수정 했습니다)
아래 답글관련
문맥상 오해 요소로 생긴 물음 이지만.. 때때론 일 못하는 직원을 노동법절차, 내부 분위기를 고려해 가며 품고 가야 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미쿡처럼 ‘유 퐈이어! 할 수 있음 좋겠어요!
그리고 대표도 사람입니다. 삼실에서는 말도 행동도 수많은 고민끝에 표출하며 살고있지만, 여기 익명 게시판에서는 솔직하게 쓰면 안되는 걸까요? ㅎㅎ 저는 쌍욕만 아니면 무관하다고 봅니다.(수정됨)
2021.07.0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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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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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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