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후 위 상사가 결산자료를 분석한다고 모두를 기다리게합니다
그래서 야근이 아닌 야근?
세네시간은 기본이져
너무 비효율적인 업무스타일로 제 밑으로 열댓명이 거쳐갔고 위에분도 10년 넘게하셨는데 결국 몸도 안좋아지고 그만두셨습니다
제 밑에 있던 직원은 나가면서 노동청에 진정서 제출한 뒤 좀 나아지는 듯하다가,도루묵이 되어가고있네요. 결산 아니면 중요한 결정을 해야할때 미루기만하고 막바지 되서야 결정하고... 사람 하나때문에 새벽까지 야근해야한다는걸 도무지 이해못하다가 공부도 하고 놀기도 하며 수많은ㅈ시간을 버텼죠
웃긴건 신입이 들어왔는데 진정서 일로 인해 밑에 신입들은 칼퇴.ㅋㅋ업무를 알지못하기도하지만 기존 인력들은 정말 화가 나는데. 코로나 어려운 시기이지 않습니까 하하.
야근하다가 문득 하소연하고싶어져서 하게 되었네요
저는 효율적으로, 그리고 논리적이고 명확하게 일을 하고 싶은데 그렇게 할 능력도 부족하고 환경도 쉽지않은것 같습니다.
이직하고싶어도 아는것도 없는것 같고..하핬 다른 곳가면 더 힘들까바 이직시도도 못하네요.
같은 인생 사는데 회사 잘들어간 것만으로 누군 해외 유학도 다녀오는데, 누군 집도 못가고 빨래,장 볼 시간도 없다 생각들때 현타옵니다. 간절하지 않은 나 자신의 게으름이라 생각됩니다만..
정말 주저리 주저리 두서없이 막썼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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