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잃었을때 힘을 내는법은..?

2021.07.05 | 조회수 3,798
온양온천
안녕하세요.. 두서없이 넋두리 할 곳을 찾다 가끔씩보는 리멤버 게시판에 글을 써봅니다.. 직장생활 8년에 33살 이른 나이에 과장이 되었어요 그만큼 밤낮없이 일했고 직무가 건설쪽이라 새벽에 현장을 가거나 지방에서 상주하는 등.. 꺼려하는 일을 도맡아서 했지만 다 제가 원했고 회사에서도 그만큼 대우해준다고 생각했어요 조금의 아쉬움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회사도 형평성에 맞게끔 저를 케어해줬다고 생각했습니다 본론으로 말씀드리면 새로오신 팀장님의 발언이 마음을 무겁게하여 잠못이룹니다.. “일만 열심히해봐야 아무소용 없고 보여주기식으로 야근이며 업무며 진행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이번 A프로젝트는 우리가 진행한다..” 그동안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꿋꿋하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한 제자신이 초라해지고.. 사내정치질도 필요하다고.. 정치질과 보여주기식 업무성과에 집착하는 팀장님을 윗사람으로 모시기가 정말.. 곤욕입니다.. 아래 팀원들은 회사가 힘들면 정리대상 1호라며 대놓고 말씀하시는데 같이 일해야할 제 입장에선 사기를 고취시켜도 모자랄 형국에 이와같은 발언은 너무 힘듭니다.. 절이 싫은면 중이떠나라고.. 회사가 아니라 팀장님의 마인드때문에 너무 힘든데 이럴경우엔 어떡해야될까요?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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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맨
2021.07.05
BEST참 어려우시겠네요. 하지만, 신경쓸 필요는없다고 생각합니다. 뭐든, 적당히 눈치도,또 필요에따라선 마음에 없는 행동과 말도 해야할 필요도있다고 생각해요. 너무 맑은 물에선, 고기가 살지못한다고 하잖아요. 어차피 해야할 직장,사회 생활이라면 궂이 마음에 담지말고, 그사람 앞에선 부응하는척만해도 될거같고, 돌아서선 또 나름대로의 소신을갖고 묵묵히 하다보면 어느정도의 위치에 서있을수 있지않을까생각됩니다. 너무 예민하신거 아닌가라고 본인 자신을 다시한번 되돌아볼 필요도 있지않은가 생각도 해보시는것도 좋은방법일거같고, 마지막으로, 어딜가나 다 거기서 거기라는거~ 사람이 부딪히고 살아가는곳은, 그 크기와 방식이 약간 다를뿐, 모든일이나 방식에는 일장 일단이 있다는거도 "꼭"기억하시고요. 힘 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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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맨
2021.07.05
참 어려우시겠네요. 하지만, 신경쓸 필요는없다고 생각합니다. 뭐든, 적당히 눈치도,또 필요에따라선 마음에 없는 행동과 말도 해야할 필요도있다고 생각해요. 너무 맑은 물에선, 고기가 살지못한다고 하잖아요. 어차피 해야할 직장,사회 생활이라면 궂이 마음에 담지말고, 그사람 앞에선 부응하는척만해도 될거같고, 돌아서선 또 나름대로의 소신을갖고 묵묵히 하다보면 어느정도의 위치에 서있을수 있지않을까생각됩니다. 너무 예민하신거 아닌가라고 본인 자신을 다시한번 되돌아볼 필요도 있지않은가 생각도 해보시는것도 좋은방법일거같고, 마지막으로, 어딜가나 다 거기서 거기라는거~ 사람이 부딪히고 살아가는곳은, 그 크기와 방식이 약간 다를뿐, 모든일이나 방식에는 일장 일단이 있다는거도 "꼭"기억하시고요. 힘 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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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
작성자
2021.07.08
감사합니다 지혜 얻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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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이잇
2021.07.06
저도 그런 상사를 만나 힘들었던 적이 있는데.. 같이 일하지 않는 지금도 그 때 잃은 의욕이 회복이 잘 안됩니다 ㅎㅎ 공과 사 구분해서 행동한대도 속으로 상처는 남으니까요. 무능하면서 정치질만으로 올라간 사람들 밑에선, 아무리 싹이 좋아도 성장할 수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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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
작성자
2021.07.08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팀원들 성장까지 막을까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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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달76
2021.07.06
상사분은 업무에는 관심이 없으면서 정치질에 보여주기 식이면 업무는 늘 아래쪽에 있는 사람만 받아요. 밑에선 힘들어 죽겠다고 하는데 공은 위에가 가로채고 밑은 그만두던지 또 뽑으면되지하고 힘들어도 동반성장해야 서로가 성장하지 사람 지치고 말려죽이는 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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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
작성자
2021.07.08
말씀하신대로 될까봐 걱정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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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긍정
2021.07.06
직장생활에서의 슬럼프는 여러가지로 찾아 온다고 합니다. 일에 있어서..사람에 있어서.. 회사 자체에 있어서 저또한 주변 사람들 때문에 잡았던 방향이 달라져 4개월동안 헤매고 일을 못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소신있는 삶... 지금의 제 철학의 일부 이기도 합니다. 줄 잘서고 윗사람에게 잘 보이고 한마디로 슬기로운(?) 직장 생활에는 한계가 있는듯 합니다. 일단은 모든게 평안해 보기겠지요? 내가 하고 있는 지금의 이 일은 돈벌이의 수단이기도 하지만 다음번 내 목표를 가기위한 다리 이기도 합니다. 지금껏 잘해오셨듯이 소신있게 하시는 모습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새로운 팀장님에 반하는 의사없이 현명하게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직장생활에 상사는 나쁜 상사건 좋은 상사건 뭐든 하나씩 배울점은 있답니다~ 지금껏 잘 해오셨듯이 앞으로도 잘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이시기가 지나고 언젠가 님도 그 팀장 자리에 가시게 된다면 멋진 상사가 되어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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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
작성자
2021.07.08
먼 미래를 생각해서 저도 저만의 철학과 소식을 갖고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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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아퍼
2021.07.06
당장에는 좋은 평가라 생각할 수 있겠으나 그 평가는 오래가지 못할듯 합니다. 좋은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옳은 것이 좋은 것이라는 것에 뜻을 두고 가셨으면 하네요.^^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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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
작성자
2021.07.08
좋은말씀 감사합니다ㅠ 옳은것이 좋은것이라.. 생각에 잠기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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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짱
2021.07.06
회사생활을 떠나 계산적으로 쇼잉을하고 정치적인 가식적인 행위를 일삼는 자는 오래가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직생활하며 어느정도의 쇼맨쉽과 정치가 필요없다고 단언할수는 없겠지만, 그것이 목적이 될수는 없고, 저는 어디서 무엇을 하던 제1의 실력은 노력과 진심이라고 믿고 살려고 합니다. 진심과 노력이 오래되면 보지말아달라고 해도 보이는것 이고, 제 아무리 약게 눈속임을 하려고 해도 주변사람들이 바보가 아닌이상 시간의 힘을 거스를 수는 없는것 아닐까요? 그 과정이 지난할뿐, 내 맡은바 소임에 진심으로 노력을 하면 언젠가는 빛을 보는것이 인생이라고 생각하시고, 지금까지와 같이 진심의 노력을 기울여보셨으면 합니다. 님의 행복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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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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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8
감사합니다 누군가 알아주겠지 하는 마음에.. 더 노력해서 실력을 키워나가면 진심을 알아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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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돌냥
2021.07.06
사람은 양면성을 갖고 있죠 마냥 선하거나 바르지도 않고 악하기만 하거나 편법만을 생각하지 않기도 합니다 선생님께서는 바르고 우직하게 조직을 지켜오신 분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본인 역시 이 역할을 마음에 들어하셨구요. 그래서 다른 가치관을 가진 상사와 마음이 부딪혀 어려움을 겪고 계신걸로 보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제가 첨언할것은 별로 없지만 한가지 드릴수 있는 말은 양보 하실 만큼 양보 하시고 합의가 안되면 헤어지는겁니다. 이 조언을 드리는것은 아무래도 개인 누구나 존중 받아야 한단 것에서 시작합니다 선생님의 가치관이 귀하듯 그 상사의 가치관 역시 존중 받아야 합니다. 여기서는 잠시 옳고 그름을 떠나야합니다. 가치관이 옳다 그르다는 더 높은 책임자가 판단할 문제입니다 선생님이 하실 일은 의견을 교류하고 이곳에서 미래를 느끼지 못하신다면 꿈을 이룰 다른곳으로 찾아 가시면됩니다. 억지로 참으실 필요가 없으며 그 사람을 설득하는것을 고집할 필요는 더더욱 없습니다 다행히 우리에게는 자유가 있기에 다양한 방법이 안통한다면 떠날수 있지요:) 아마 심사숙고한 다음 행선지는 선생님께 더 잘 어울리는 곳이 될것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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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
작성자
2021.07.08
정말.. 무언가 방향성을 제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자연스레 대립하여 헤어져야 되는줄 알았습니다 존중하고 양보하다보면 그때가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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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이필요해
쌍 따봉
2021.07.06
보여주기'만'을 위한 것이면 무의미하겠지만, 열심히 한 것을 잘 포장해서 보여주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켓팅은 실제 기능을 올려주지는 않지만, 낭비가 아닙니다. 원글께서는 무의미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성의있게 '포장'을 하고 계시는 겁니다. 더하여, 그 와중에 '나에게' 의미있는 결과물을 뽑아낼 수 있다면 그건 더더욱 무의미한 일이 아니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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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
작성자
2021.07.08
넵 다른 측면으로 생각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장 또한 성과도출을 위한 방법이니까요 소중한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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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ino126
2021.07.16
조직엔 크게보면 좋은 사람도 필요하고, 개같은 사람도 필요하고, 모난 사람, 둥근 사람 등등 다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자신이 원하는 조직에서의 색깔이 무엇이든 그 색깔을 유지해 가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만약 그 색깔이 당시의 팀장, 팀원들과 맞으면 다행이고, 아니더라도 ‘저 사람은 저 색이야.’라는 말을 들으면 직장생활 성공이지 싶습니다. 한마디로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는 말이고, 모든 사람이 좋게 봐 주지도 않습니다. 그저 자신이 생각해서 그게 옳다고 생각되면 망설임 없이 행하는게 답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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