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2년동안 꾸준히 코로나 차출근무하고있는대 정말 지치네요. 자가격리자관리 어플통해서 하는 모니터링은 기본이고 임시선별진료소근무에 5인이상 모임 단속 등등 이제 그만하고 싶네요. 이런 상황에서 코로나 안걸린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7월부터 거리두기 단계 완화되면 기다렸다는듯이 또다른 대응방안 내놓으라고 압박하겠죠? 갈수록 근무상황이 점점더 힘들어지네요. 힘없는 노비는 오늘도 조기퇴사를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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