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 들어오면 어디 못나가."
"물경력인데 어따 이걸 쓰냐?"
이 회사 들어와서 수많은 윗사람들과
직원들이 나에게 했던 말.
그 말들을 했던 몇 사람들은 공부한다고
나가서 다른 회사들 돌아다닌다는데
솔직히 알고 싶지도 않다.
분명한건 나는 물경력이라는데에서
경력직으로 합격해서 이직한다.
이제 말같지도 않은 짓들을 했던
너네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할게.
"응~아니야. 경력직 잘 합격해서 도망가~"
나랑 몇살 차이도 안되는 인간들이
40대 저리가라의 텃새와 꼰대짓을 한것을
아직도 몸서리친다.
다시는 마주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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