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하는 곳에서는 바로 윗선배와의 소통과 업무스타일이 비슷해야하는데, 잘 맞지않아서 고민이네요. 생각같아서는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싶지만 아직 경험도 부족한 2년차라 엄두가 나지 않네요. 왜 꼭 설명을 4~5번씩하게 하고, 결국에는 처음것으로 오더가 나는데도 일을 여러번하게 하네요. 제가 마음에들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셔도 될텐데, 말도 안하고 찬바람만 쌩쌩부니... 참 직장인의 비애입니다.
꾹 참다가 영화나 드라마에서처럼 서류 휘날리며 사표도 내보고 싶지만...쉽지가 않네요. 여기에서 나마 글을쓰며 속을 달래봅니다...ㅜㅠ
혹시 디자인으로 프리랜서 일을 하시는분 있으면 준비해야하는 꿀팁좀 부탁드릴께요. 인생 어찌될지모르니 조금씩이라도 준비해보고 싶습니다.
직장선배의 갑질일까요...?
2021.06.26 | 조회수 201
딸기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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