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멘탈 관리 10계명!!

조제호랑이
06.23 04:29 | 조회수 5,672 | 좋아요 112 | 댓글수 15
1. 회사가 내게 바라는 것을 파악하라 ​ 회사가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은 의외로 단순하다. 대리급 정도의 사원에게는 ‘시킨 일을 어떻게 수행하느냐’가, 팀장급에게는 ‘목표 대비 실적을 얼마나 이뤄내는지’ 여부가 가장 중요한 과제다. ​ 하지만 신입사원이거나 말단사원이라면? 일을 잘하는 것보다 더 눈에 띄는 것은 긍정적인 태도다. 당신의 인사고과를 맡고 있는 본부장은 당신이 무슨 일을 하는지 관심이 덜하다. 반대로 팀장급은 아무리 인격이 훌륭해도 실적이 떨어지면 즉시 무능력자 취급을 받는다. ​ 회사가 나에게 바라는 게 무엇인지 파악하면 쓸데없는 데 에너지를 쏟을 일이 줄어든다. ​ 2. 일단 살아남아라 회사에서 하는 업무와 행동, 관계에 신경 쓰는 궁극적인 이유는 회사에서 살아남기 위함이다. 경영진들이 회사에 별 이익이 되지 않을 것 같은 결정을 내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 자신이 회사에 남아 있을 확률이 거의 없는 10년 후를 생각하며 의사 결정을 내리지 않기 때문이다. 임원들 역시 지금 자신이 살아남기 위한 결정을 내린다. ​ 그러니 죄책감 없이 우선 회사에서 생존 능력을 키우는 데에 집중하자. 설령 그러다가 회사가 망한다 해도 당신까지 망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회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소스를 동원해 나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 데 힘쓰자. ​ 3. 누구나 깨진다 매일 다그치는 상사 때문에 고민이라면 이 사실을 기억하자. ​ 당신의 상사도 누군가에게 깨진다! 심지어 당신보다 더 처참하고 더 모욕적으로! ​ 물론 부당한 꾸짖음은 분명히 있다. 업무를 넘어서 개인의 사생활이나 가족까지 연결 짓거나 팀원들 전체에게 경각심을 준다는 핑계로 한 명을 대표로 혼내는 등 인간적으로 모욕감을 주는 것은 부당하다. 이처럼 선을 넘은 ‘깨짐’에는 사과도 요구할 줄 알아야 한다. 이런 경우까지 참고 넘어갔다가는 몸과 정신이 피폐해지고, 결국 회사에서 살아남기 힘든 상황이 되어버린다. ​ 4.‘설마’의 반격을 염두에 두라 세상에는 ‘이 정도 준비했으면 충분하겠지’, ‘이렇게 노력했으니 잘될 거야’처럼 내 마음대로 흘러가는 상황은 없다. 진정한 낙관주의자가 되려면 발생하면 안 되는 최악의 상황까지도 상상하고 대처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멘붕’에 빠지지 않는다. 특히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처럼 여러 사람 앞에 평가의 대상으로 올랐다면 다양한 상황을 상상해야 한다. 누군가 갑자기 질문을 한다면 ‘나중에 질의응답 시간을 갖겠다’고 대응하는 상황까지 염두에 두자. 물론 모든 상황을 대비할 수는 없다. 그러나 ‘혹시’, ‘설마’에 대해 계속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위기 상황에서 확실히 침착해진다. ​ 5. 상사는 선택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라 상사 때문에 이직을 꿈꾸나? 그러나 회사를 옮겨도 그곳에서 어떤 상사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는 여전히 알 수 없다. 차라리 상사를 관리하는 법을 실천하는 편이 낫다는 말이다. ​ 상사와 잘 지내는 법은 의외로 단순하다. 힘들어 보일 때는 힘을 보태주고, 필요할 때는 도움을 요청하자. 공식적이거나 비공식적인 자리에서 상사의 행동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먼저 하고, 경력 관리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것을 핑계로 면담을 요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상사도 부하 직원에게 인정받기를 원한다. 직속상사와도 잘 지내지 못하면 업계 내에서 당신의 평판도 위태로워진다는 것을 명심하길. ​ 6. 회사는 내 생활의 일부일 뿐이다 직장 내 따돌림까지는 아니더라도 험담이나 직장 동료와의 관계로 인한 스트레스는 누구에게나 존재한다. 누군가가 나를 비난한다면, ‘넌 나에 대해 잘 모르잖아’라는 생각으로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회사 생활은 내 생활의 일부일 뿐이니, 그 일부가 누군가에게 비난의 대상이 된다고 해서 나라는 사람의 전체가 부정되는 것은 아니다. 심지어 당신을 험담하는 사람이 당신이 평소에 신경조차 쓰지 않던 사람이라면? ​ 더욱 신경 쓸 필요 없다. ​ 7. 이기주의자는 보상을 미끼로 회유하라 회사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어렵게 하는 존재 중 하나는 이기주의자들이다. 그들에게 모든 판단과 행동의 기준은 단 하나, ‘나에게 이익이 되는가, 아닌가’다. 도대체 같이 하는 업무에 왜 이토록 비협조적인지 화가 나겠지만 그럴 때에는 이들을 강아지와 같다고 생각하자. ​ ‘먹이’라는 보상이 주어지는 순간에 즉각반응이 나오는 유형이기 때문이다. 구체적인 보상이 아니어도 괜찮다. ‘이 업무를 도와주면 상사에게 당신이 도움을 주었다고 확실히 말하겠다’는 정도의 말에도 순순히 도움을 주기도 한다. 이기주의자들에게 화를 내기보다 그들을 다루는 방법을 먼저 생각하자. ​ 8. ‘또라이’는 무시하자 반사회석 인격 장애가 전체 인구의 4% 에 달한다고 한다. 무려 스물다섯 명 중에 하나다! 또라이 때문에 소모될 필요는 없다. ​ 노자도 이렇게 말했다. ‘누가 너에게 모욕을 주더라도 절대로 앙갚음하려 들지 말라. 강가에 앉아 있으면 머지않아 그의 시체가 떠내려오는 것을 볼 것이다’. ​ 그들과 접촉을 피하고 당신이 먼저 떠내려가지 않도록 스스로를 지키는 게 우선이다. 입바른 소리를 했다가는 적으로 간주되어 어떤 일을 당할지 모른다. 단, 그에 대한 험담을 메일이나 메신저로 주고받지는 말 것. 문서의 힘은 생각보다 강력하며, 그 메일이 어디로 ‘포워딩’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 9. 동물 이미지로 마인드 컨트롤하라 페이스를 유지해야 하는 운동선수를 위한 멘탈 코칭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사람의 유형을 갈등을 회피하는 거북, 목표를 향해서만 돌진하는 상어, 지혜롭고 배려심 깊은 부엉이, 약삭빠른 여우, 관계를 중시하는 곰, 다섯 가지 동물로 나누어 생각하는 것이다. ​ 동물 이미지를 마음에 품고 지금 상황에서 어떤 ‘동물’이 되어야 할지 생각하자. 감정을 낭비하지 않아도 되는 일이라고 판단되면 거북이 되고, 특별한 일은 아니지만 성의를 보여야 한다면 여우가 되는 거다. ​ 10. 회사 생활의 목표를 세워라 우리 모두는 언젠가는 회사를 떠난다. ​ 입사와 함께 결정된 사실이다. ​ 팀원으로서 내게 주어진 업무 외에 이 회사에 근무함으로써 나는 어떤 것을 배워나갈 것인지, 내 인생의 그림에 이 경험이 어떻게 작용할 것인지 등 목적 의식이 필요한 이유다. 회사가 지금 내게 준 직함과 자원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 ​ 지금의 업무를 통해 단련할 수 있고, 회사를 떠난 뒤의 나에게도 필요한 개인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것만으로도 회사 생활의 의미는 완전히 달라진다. 또렷한 목적 의식이야말로 회사 생활을 버티게 해주는 ‘멘탈’의 핵심이 되어줄 거다. 오늘도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도움될만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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