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루다가 런칭되기전에 어떤 의사결정 과정을 거쳤을지 눈에 훤합니다.
시장의 반응이란 예측할 수 없는 영역이고
너무 잘 될 때의 부작용은 미리 고려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니
최대한 자극적으로 보이도록 하고, 많은 사람들이 서비스를 들여다봤을때 들킬 수 있는 치부는 그냥 덮고 넘어갔겠죠...
사실 이 시장의 불확실성 덕에 어떤 프로덕트를 낼 때 리스크에 눈감게 되는 상황은 앞으로도 너무 많을 것 같은데
실무진 입장에서 이런걸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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