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일이지만 마음이 너무 지쳐서 퇴사를 결심하고 얘기했습니다. 첫번째 면담에서 재택, 단축 근무를 제안하셨는데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법은 아닌것 같아서 두번째 면담을 했는데 몇개월 휴직을 줄테니 쉬면서 다시 생각해보라고 하셔서 우선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끝냈습니다. 이후에 퇴사가 맞는지 휴직이 맞는지 고민하면서 시간이 일주일 정도 흘렀구요. 다른 얘기 안했더니 그냥 휴직한다고 생각하고 계신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퇴사를 통보하고 나니 제가 마음이 가벼워진건지, 아니면 상사도 제가 불만을 가졌던 부분들(예를 들면 업무분장 없이 일이 자꾸 던져지는 것)에 대해 조심스럽게 대하시는 게 느껴져서인지, 일할만 하다~ 싶은 생각이 들면서 심지어 의욕적으로 다시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는 거에요. 그리고 회사에 제가 정말 좋아하는 상사 한분이 재입사를 하시면서 마음을 터놓을 곳이 생겼기도 하고요. 그냥 마음 비우고 즐겁게 다시 일해보자 스스로 마음 먹으면 다시 잘 다닐수 있을 것도 같은데 다시 잘해보겠습니다~ 하고 퇴사 번복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제가 잠깐 순간적인 감정에 속고 있는 걸까요..?
회사생활🎁
퇴사번복
21년 06월 11일 | 조회수 8,982
안
안녕안녕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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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BMO
21년 06월 11일
전 퇴사를 언급한 순간은 잡겠지만 회사도 데려갈 사람인지 아닌지 앞으로 계속 지켜볼꺼라 생각해요. 직원 하나 퇴사한다는 말에 바뀌는 회사가 있을까 싶네요… 당장 퇴사는 아니더라도 준비는 꼭 하세요, 언제 떠나도 미련남지 않도록!ㅠ
전 퇴사를 언급한 순간은 잡겠지만 회사도 데려갈 사람인지 아닌지 앞으로 계속 지켜볼꺼라 생각해요. 직원 하나 퇴사한다는 말에 바뀌는 회사가 있을까 싶네요… 당장 퇴사는 아니더라도 준비는 꼭 하세요, 언제 떠나도 미련남지 않도록!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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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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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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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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