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영업을 4년째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취급하는 물품은 기업에서만 사용하는 물품이고 영업을 하지 않는 한 고정고객이라 보면 됩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매우 영세한 기업 위주로 영업을 했습니다. 이유는 업체 출입에 제한(경비)도 없고 아직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의 발주물량을 따라갈수 없었습니다.
3년쯤부터 기반이 닦여 영업을 해보려 하는데 중견,대기업은 방문약속 안잡고 방문하기가 안되더군요. 코로나 때문에 더 경비에서 막기도 합니다.
제가 납품하는 업체의 직원분들은 대부분 60대 이상 젊으면 40대나, 사장의 가족분들이 가족경영하는 회사입니다. 저는 30대 중반이며 어린나이에 사장직함달고다닌다고 말나올까봐 40대로 나이도 속이고 새치염색도 안하고 있습니다.(새치가 많아요..)
여담이 길었네요. 중견,대기업에 영업을 어떻게 하시는지요?(일면식이 없는경우)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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