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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해봐요] 기존 대기업들은 혁신적인 IT 기업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을까요?

20년 04월 24일 | 조회수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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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주)리멤버앤컴퍼니

블록버스터는 넷플릭스에게 무릎을 꿇었고, 노키아는 애플에게 완패했으며, 수천 수만에 달하는 소매업체들이 아마존에게 고객을 빼앗겼습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것입니다. 이렇게 디지털 혁신을 무기로 새롭게 등장한 기업이 기존의 거대 기업을 파괴하는 현상을 디지털 디스럽션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지금, '골리앗의 복수'가 시작됐습니다. 뒤늦게 정신을 차린 기존 기업들이 이제는 유니콘이 된 다윗의 전략과 전술, 도구를 이해하고, 나름의 방식대로 반격을 시작한 것입니다. 4월 25일자 리멤버 나우는 책 <골리앗의 복수>를 소개하며 거대 기업의 반격이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6가지 법칙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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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진
    AMORE PACIFIC
    20년 05월 04일
    단순히 대기업과 혁신적인 IT기업으로 나누는 것은 논점에 있어 어폐가 있습니다. '원자(atom)' 단위로 제조하는 제조업과 '비트(bit)' 로 운영하는 소프트웨어로 나눠야 합니다. - 제조업은 품질에 본질에 집중되어 있기에, 품질우위를 갖는다면 어느정도 뒤집기가 가능하지만, - 소프트웨어는 기존 제품과의 점유율 싸움이기에 조금 더 뒤집기 어려운 산업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원점으로 돌아가, 소프트웨어를 배급하는 기업인 넷플릭스는 지금의 점유율까지 과연 급부상한 다윗기업일까요? • 넷플릭스는 단순히 '스트리밍 컨텐츠' 를 부각하여 갑자기 부상한 '다윗 기업' 이 아닙니다. CEO인 Read Hastings은 이 거대한 꿈을 무려 1997년부터 꿈을 좇아 왔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주문형으로 전달되는 텔레비전" 이 그의 Big Dream이였는데요. 이는 컴퓨터 공학시간에 백업 테이프를 들고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는 스테이션 웨건의 대역폭을 계산하라는 과제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저런 Bigh dream을 1997년부터 꿈꿔온 기업이 다윗인지 골리앗인지는 대중의 판단에 맡겨야 합니다만, 과정을 들어보면 더욱이 확실해집니다. 1) 넷플릭스의 DVD 배송 기술이 빈약하던 시절, 리드는 DVD를 20달러에 구독할 수 있는 섭스크립션 비즈니스 형태로 고객들에게 제안합니다. 이는 100달러의 DVD를 구매해야 하는 블록버스터 비디오라는 비디오가게보다 훨씬 더 매력적인 요소들이 많이 있었죠. 2) 그리고 그 후, 1997년 / 2002년 / 2007년 계속 기다렸습니다. 모바일과 PC의 보급, 광속 인터넷의 기술 발달이 되기를, 그리고 2012년 스트리밍 사업의 60%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고 2019년 미국 성인의 60%는 넷플릭스를 구독합니다. 지금의 넷플릭스까지가 있기까지 컨텐츠 공급의 혁신도 있었지만 혁신은 단순한 모방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이 듭니다 비즈니스 기회를 보고 목표를 겨냥하며 끊임없이 노력해온 회사의 인내와 끈기가 지금의 혁명을 만들었다는 점이 많이 등한시되는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넷플릭스보다 막대한 인프라와 자본력과 인프라를 갖춘 기업들이 있었지만 뒤집혔습니다. 과연 단순히 그들의 비즈니스 구조와 방법들을 알고 대응하는게 다윗을 이기는 방법이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말이 되지 않는 무언가를 이루어내는 EGO는 누가 골리앗 기업에 길러줄까요.
    단순히 대기업과 혁신적인 IT기업으로 나누는 것은 논점에 있어 어폐가 있습니다. '원자(atom)' 단위로 제조하는 제조업과 '비트(bit)' 로 운영하는 소프트웨어로 나눠야 합니다. - 제조업은 품질에 본질에 집중되어 있기에, 품질우위를 갖는다면 어느정도 뒤집기가 가능하지만, - 소프트웨어는 기존 제품과의 점유율 싸움이기에 조금 더 뒤집기 어려운 산업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원점으로 돌아가, 소프트웨어를 배급하는 기업인 넷플릭스는 지금의 점유율까지 과연 급부상한 다윗기업일까요? • 넷플릭스는 단순히 '스트리밍 컨텐츠' 를 부각하여 갑자기 부상한 '다윗 기업' 이 아닙니다. CEO인 Read Hastings은 이 거대한 꿈을 무려 1997년부터 꿈을 좇아 왔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주문형으로 전달되는 텔레비전" 이 그의 Big Dream이였는데요. 이는 컴퓨터 공학시간에 백업 테이프를 들고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는 스테이션 웨건의 대역폭을 계산하라는 과제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저런 Bigh dream을 1997년부터 꿈꿔온 기업이 다윗인지 골리앗인지는 대중의 판단에 맡겨야 합니다만, 과정을 들어보면 더욱이 확실해집니다. 1) 넷플릭스의 DVD 배송 기술이 빈약하던 시절, 리드는 DVD를 20달러에 구독할 수 있는 섭스크립션 비즈니스 형태로 고객들에게 제안합니다. 이는 100달러의 DVD를 구매해야 하는 블록버스터 비디오라는 비디오가게보다 훨씬 더 매력적인 요소들이 많이 있었죠. 2) 그리고 그 후, 1997년 / 2002년 / 2007년 계속 기다렸습니다. 모바일과 PC의 보급, 광속 인터넷의 기술 발달이 되기를, 그리고 2012년 스트리밍 사업의 60%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고 2019년 미국 성인의 60%는 넷플릭스를 구독합니다. 지금의 넷플릭스까지가 있기까지 컨텐츠 공급의 혁신도 있었지만 혁신은 단순한 모방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이 듭니다 비즈니스 기회를 보고 목표를 겨냥하며 끊임없이 노력해온 회사의 인내와 끈기가 지금의 혁명을 만들었다는 점이 많이 등한시되는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넷플릭스보다 막대한 인프라와 자본력과 인프라를 갖춘 기업들이 있었지만 뒤집혔습니다. 과연 단순히 그들의 비즈니스 구조와 방법들을 알고 대응하는게 다윗을 이기는 방법이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말이 되지 않는 무언가를 이루어내는 EGO는 누가 골리앗 기업에 길러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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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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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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