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이 처음이라 새로운 회사 새사람들에 적응이 쉽지 않은데 가장 어려운건 부하직원 한명에 대해서 입니다. 두명의 팀원 뿐이라 팀원 한명한명이 소중한데 한명은 저에게 개인적으로나 업무적으로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하며 업무를 완결하고 자료를 피드백하며 성과를 계속 내고 있습니다만 다른 한명은 처음 맡는 업무가 어려운지 뭐 어려운거 있냐 물어보아도 이야기도 피하고 싶어하고 거의 매일 점심약속을 만들어 따로 가고 (이전부터 그랬다고는 하네요) 업무적으로 이야기하려고 하면 그건 아닌것 같다는 눈빛으로(?) 저를 신뢰하지 않는것 같고 일단 보고 드린다며 피드백만 하는게 일주일도 넘었습니다. 기한요청을 해도 아무런 사전 이야기없이 딜레이하고 제가 단톡방에 그 팀원에게 어떤거 지시하면 다른 팀원에게 단톡방에서 패스를 하기도 합니다. 단톡 방에 연차 올리겠다고 통보하고요. 처음에는 업무 분장도 다시하고 그 친구와 한두번 개인적인 대화를 시도해보다 저도 예민해질거 같아 점차 말을 말게 되네요. 반면 다른 팀원에게는 출근하면서부터 개인적인 이슈가 없는지 체크하고 업무 진행이나 방향도 공유하게 됩니다. 저도 은근 15년이 넘은 만근 직장인으로 꼰대인지라 그 친구를 어떻게 가져갈수 있나 고민이 됩니다. 1. 업무태도 무시하고 최소한의 업무만 인정하고 가져갈지 2. 아니면 업무에 대해 확실히 요청하며 날을 세우는게 맞을지 3. 개인적으로 친밀하도록 노력할지(이건 개인적인 스타일상 어렵긴 합니다. 역효과 가능) 4. 안맞는 팀원이니 빨리 이직이나 타팀 업무 지원할수 있도록 압박하고 푸쉬할지 고민이네요. 문제는 제가 팀원이 아직은 둘 뿐이고 신규 팀이라 직원들 역량도 낮고 업무속도가 나지 않는데 이런 상황이라 더욱 답답 한거 같습니다. 후배 선배님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회사생활🎁
꼰대 신임 팀장입니다
21년 05월 31일 | 조회수 14,958
스
스탠바이데어
댓글 10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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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lliiilli
21년 05월 31일
글을 보니 글쓴이는 경청이 부족하고 글쓴이 입장에서만 생각하지 않나 봅니다. 첫 시작을 잘해야 합니다. 내가 오만하게 행동하지 않는지. 팀장이라고 Man power 를 보여 줄려고 하는지. 팀원을 어떻게 가져 간다는 표현 그자체가 벌써 옳지 못한 생각입니다 . 팀원이 팀장 때문에 힘들다고 생각하지 못하나요? 경청을 해보세요. 그리고 진솔한 대화를 먼저 내미세요...팀장은 권력이 아니라 경청 및 인정 그리고 칭찬을 잘해 주어야 합니다.
글을 보니 글쓴이는 경청이 부족하고 글쓴이 입장에서만 생각하지 않나 봅니다. 첫 시작을 잘해야 합니다. 내가 오만하게 행동하지 않는지. 팀장이라고 Man power 를 보여 줄려고 하는지. 팀원을 어떻게 가져 간다는 표현 그자체가 벌써 옳지 못한 생각입니다 . 팀원이 팀장 때문에 힘들다고 생각하지 못하나요? 경청을 해보세요. 그리고 진솔한 대화를 먼저 내미세요...팀장은 권력이 아니라 경청 및 인정 그리고 칭찬을 잘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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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스탠바이데어
작성자
21년 05월 31일
틀린말씀이 아니라 마음이 새기겠습니다. 권력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이 있었나 반성해 보고 다시 고민하겠습니다
틀린말씀이 아니라 마음이 새기겠습니다. 권력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이 있었나 반성해 보고 다시 고민하겠습니다
31
오
오망할자식들
21년 06월 01일
팀장의 역할이 팀원의 매니징인데 수평적 회사도 아니고 엄연히 직급이 있는 회사에서 팀원 평가는 너무 당연하지 않나요?
수평 조직에서도 소통 안되고 신뢰를 못 주는 동료는 피드백 대상입니다.
문제가 있는데 소통을 안하는게 진짜 문제지. 팀장이 어디까지 맞춰줘야 하나요. 이건 직급의 문제가 아닙니다.
뭔 부모가 아이를 기릅니까? 경청이야 맞지만 무슨 칭찬을 잘해서 사람을 다뤄요. 칭찬도 잘해야 하는거지. 댓글 단 님이야말로 회사의 동료를 무슨 대학생 정도의 동생으로 생각하시는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팀장의 역할이 팀원의 매니징인데 수평적 회사도 아니고 엄연히 직급이 있는 회사에서 팀원 평가는 너무 당연하지 않나요?
수평 조직에서도 소통 안되고 신뢰를 못 주는 동료는 피드백 대상입니다.
문제가 있는데 소통을 안하는게 진짜 문제지. 팀장이 어디까지 맞춰줘야 하나요. 이건 직급의 문제가 아닙니다.
뭔 부모가 아이를 기릅니까? 경청이야 맞지만 무슨 칭찬을 잘해서 사람을 다뤄요. 칭찬도 잘해야 하는거지. 댓글 단 님이야말로 회사의 동료를 무슨 대학생 정도의 동생으로 생각하시는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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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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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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