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리멤버 네이버 월간 채용 문자

뭐 문자야 시간 예약 며칠 전부터 걸어 놨겠죠 남에 회사 얘기지만 실례 무릅쓰고 멍청한 상상 해보면... ================= 영업담당과 영업파트장 네이버 영업 고취됨 어제 사건 기사 나고 "오늘 이거 걸어놓은거 내보내도 괜찮을까요?" "뭐 어때, 사람들 뭐라 생각하겠나 그거랑은 다른거야 괜찮을거야" "그래도 요즘 시대가 하아......" "아 됐고 야 그럼 네이버 쪽에 뭐라 설명할거야? 그것 때문에 미룬다고 니가 연락할거야? 니가 연락할거 아니면 걍 예정대로 문자 보내" (결과적으로 리멤버랑 고객사 네이버 둘 다 욕먹는 쌍욕의 효과가 발동 되었고) 뭐 담당자들이야 실적 때문에 그리 했겠지만 결재라인에 있는 그 윗선들은... 만약 리멤버에서 이번 사건 관련 아무도 책임지지 않거나 글쓴놈 그 미X놈 그거 아... 뭐 이런 소리 나오면... 리멤버도 하루 빨리 탈출하셔야 옳겠습니다 다른 종류들로 또 경중은 다르겠으나 노동자 분들께 수많은 비극들이 사무실 바로 문밖에서 대기타고 있다는 신호에요 ================= 부디 처음의 그 마음으로 제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