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로 살아오면서 타직군과의 커뮤니케이션으로 인해 많은 사건사고가 일어나는걸 보면서 드는 개인적인 감상은 개발자들이 너무 말을 어렵게하고 간략하면서도 장황하게 이야기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저도 개발자지만 유난히 선민의식이랄까 좀 약간 타 직무의 분들을 가르친다 라는 마인드로 대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용어도 괜히 전문용어를 더 사용하고.. 저만 그런느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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