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 기업에서 영업관리로 대리점 채널 등을 맡아 관리하고 있는 30대입니다.
올해로 벌써 입사후 4년차가 목전이네요.
외부환경의 변화(코로나, 날씨, 소비자습성)에 따라 좌지우지되는 저의 카테고리의 영업실적,
제가 아무리 열심히 하던 대충 하던,
결국 그런것들에 의해 더 큰 영향을 받는 현실에 많이 힘이드네요.
워라밸은 나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만,
제가 제 스스로의 최선을 다하지 못한다고 생각이 되면 잠이오질 않습니다.
특히나 요새 상사들의 무언의 압박에 점심밥도 겸상하기가 힘들어지네요.
도대체 무엇을 더해야할까요?
매일 그들(대리점)과 시간을 보내고 몸으로 뛰는 것 이외에 이윤을 줄수 없는 정책이 적용되고 있는 회사라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다 덮고 적당히 하면서 이직을 준비해야할까요?
이 경력으로 이직은 할수 있을까요?
워라밸은 좋지만 사내 칼바람이 무서워서 미래가 걱정되는 사람입니다.
진심의 훈수 한 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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