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대학 정원을 줄이기로 했다.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신입생 모집이 어려운 대학이 급격히 늘어난 탓이다. 정원 감축은 올해 대규모 미달 사태를 겪은 비수도권 대학은 물론이고 수도권 대학도 해당된다. 이른바 ‘고통 분담’ 차원이다. 이는 올해 고교 1학년이 진학하는 2024학년도 대입전형부터 본격 적용될 전망이어서 입시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대학 정원 감축의 경우 전국 5개 권역별로 이뤄진다. 권역별 기준(유지충원율)을 맞추지 못하면 하위 30∼50% 대학은 학생 선발 규모를 줄여야 한다. 이에 응하지 못하면 정부 재정 지원이 중단된다.
수도권대학도 같이 고통분담이라고하니 좋은 방안인지는 모르겠네요~~어쨌든 교육이 문제가 아니라 지방의 일자리가 더 근본 문제라는 생각이 드는데~왜 국무조정실이 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 종합적으로 판단해야되지않나 싶은데~~
그러니까 관평원ㅡ세종시도 독단, 특공자격이 이뤄진 것이죠 쩝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