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UX writing은 디자인업계 (아직 UX writing 전문를 선발하는 조직은 적으니...)에선 참 핫한 분야인데요.
저도 기획자와 논의할 때 UX writing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토스 사례를 참 많이 들여다봅니다.
볼때마다 감탄하곤 했는데, '쉬운말'과 '의미상 맞는말'은 또 다를 수 있음을 다시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무조건 쉽다고 다 좋은 건 아니다~~
(토스의 모든 UX writing이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원래 언어의 일부 의미가 축소/과대 될수가 있음을 지적)
대표적 사례로 토스 증권에서 '매도/매수'를 '판매하기/구매하기'로 바꿨는데
이게 기존 단어의 모든 의미를 잘 내포하고 있는가?에 비판적으로 접근해 글로 정리한 컨텐츠가 있어 공유합니다.
UX writing 관점에서 토스증권 '매도/매수'가 '판매하기/구매하기'로 바뀌는게 맞는가?
2021.05.13 | 조회수 567
테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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