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딜'이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될 경우,
소위 "시장에 뿌려지면, X레기가 된다"라는
표현들로 업계 시니어 선배들께서 종종 우려 하시곤 하는데
저도 시니어 이지만 이 표현이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teaser memo -> NDA 체결 -> 상세 오픈"
프로세스로 진행하면 어느정도 필터링 효과가
있을 듯 한데요.
이 프로세스 마저도 못미덥다하시며
프라이빗하게, 알음알음 진행해야한다는 말씀 들 뿐입니다.
시대가 바뀌어 리멤버 커뮤니티, 모임주소록 같은 훌륭한 전문가 소통채널이 생겨서 저는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보다 많은 분들에게 소개하면서 딜의 성공확률을 높이고,
비딩을 붙이는 장점을 더 크게 느끼고 있는데요.
선배 분들께서 우려하시는 이유가 도대체 뭘까요?
제가 간과하는 다른 이유가 있을 듯 한데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