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봐도 부주의로 혹은 고의로 유출한 회사도 PR만 잘하면 건재하고 딱히 후속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 같네요. 뭐... 그거야 그들 사정이지만 그런 분위기 속에 내부 직원들에게도 경각심이 좀 옅어져가는 것 같아 걱정이네요. 그걸 막는게 제 직업인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