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상사가 다른부서로 옮기면서 저는 제 일+예전 상사 일을 일부 받았습니다. 회사는 현재 조직 변경 및 인원 감축을 진행중이구요. 그러면서 제 헤드카운트와 조직이 정리되면서 또 다른 일을 받게 되었습니다. 원칙대로라면 현재일을 다 내려놓고 옮겨가야하고 바뀔예정인 부서에서도 당연히 그러길 바라는데, 문제는 기존에 내려놓는 일에 후임이 없으니 (제가 옮기는 순간 이자리는 없어집니다. 후임도 못뽑고요) 기존의 상사가 좋아할 턱이없죠.... 그래도 옮겨가는 부서에 집중을 해야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새로 받는일은 TF 성격이 강해서 길어야 내년 말정도면 일단락이 날 프로젝트성 일입니다. 기존의 상사를 훅 등을 돌리고 갔다가 바로 코앞의 1~2년 뒤의 제 미래를 알 수없으니 되돌아올 다리를 불태우고 가긴 힘들다라는 생각도 들고요 한편으론 기존의 일+이전 상사의 일을 하고 있는 현재에 또 새로운일까지 어물쩍 얹어가게 되다간 제가 정말 못버틸것 같습니다. 새로운 일은 글로벌팀(주로 미국 유럽 베이스)과 해야되는데 거의 시차때문에 밤에 일을 해야되구요. 지금 현재는 낮에는 원래 일을, 밤에는 글로벌팀(옮겨갈 부서)일을 하는데 아주 피곤이 누적되어 죽겠네요. 3주정도 이렇게 일을 하니 낮에도 졸렵고 밤에도 졸렵고 잠도 잘 못자고 삶의 질이 확 떨어지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그 1~2년짜리 새로운 프로젝트성 일을 끝내고 그 이후에 제 역할이 어찌될지는 모릅니다. 다만 기존의 상사가 실질적인 안방마님이라 미운털 박히면 그 글로벌 프로젝 끝난 후에 제 커리어가 적어도 이 회사에선 험난할것이란 거죠. 무리해서라도 욕심껏 양쪽 다 끌고가기엔...너무 지치구요. 기존의 하던일만 계속하는건 조직이 이미 정리되어버려서 불가능합니다(자리가 없어진거나 다름이 없거든요..)참..말하다보니 답답해지네요
인사/HR
일을 또 받았네요..
21년 05월 11일 | 조회수 263
준
준씨티
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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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바람돌이09
21년 05월 12일
안방마님이
지속적으로 프로젝트를 핸들링 하실수
있으실것 같으면 그쪽으로
아니시면 1년반만 버티시는것도
방법일듯 합니다
안방마님이
지속적으로 프로젝트를 핸들링 하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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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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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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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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