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서비스는 한 회사가 생각하는 철학과 전략적 방향이 반영된 경우가 많습니다.
배달의 민족은 파트너 홈페이지를 통해서 6월 8일부로 바뀌는 UI 및 UX를 공지했습니다.
두 가지 축 1)음식 배달 및 2)커머스로 재편되는 것을 반영했습니다.
현행 배달의 민족 앱은
ㅇ 음식 메뉴 중심
ㅇ 라이브커머스 (배민 쇼핑 라이브)
ㅇ 커머스 (비마트)
ㅇ 전국별미 (커머스에 가까운 서비스) 등이 동일 크기의 아이콘으로 제공됩니다
이번에 개편되는 UI의 경우
ㅇ 이 부분이 분리되어 구분되구요
ㅇ 특히 모회사인 Delivery Hero가 #qcommerce 를 밀고 있는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울러 UX 측면에서도
ㅇ Coupang Eats나 Coupang 등에서 제공하던
ㅇ 최근 주문한 음식점을 디스플레이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현재 강남권을 중심으로 치열한 경쟁중이죠. 시장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배민의 전략 방향 변화
2021.05.11 | 조회수 520
pick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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