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피셜입니다. 카카오 엔터테인먼트가 타파스 미디어와 래디쉬 미디어를 인수했습니다.
ㅇ 타파스 - 약 6,000억원: 지분 100% 확보
ㅇ 래디쉬 - 약 5,000억원: 이사회가 회사 매각 결정 및 공개매수 통한 5월 중 딜 마무리
타파스의 경우 (’12년 SF에서 설립)
ㅇ ‘20년 매출이 5배 성장했으며
ㅇ 카카오페이지와 일본 픽코마와의 IP를 통한 선순환 매출 구조가 확보 되었죠
ㅇ 경쟁사는 네이버웹툰입니다.
래디쉬의 경우 (’16년 NY에서 설립)
ㅇ ‘20년 매출이 10배 성장했으며
ㅇ 네이버가 인수한 왓패드와 달리 유료 기반 사업 모델입니다
ㅇ 오리지널IP를 기반으로 하는 매출이 총 90% 가량 됩니다.
카카오 ‘21년 1분기 실적발표 당시
ㅇ 올해는 해외 매출 비중 두자리수를 예상한다고 언급 했구요
ㅇ 이 두 자리수는 콘텐츠 사업이 만들 것이라고 언급된 바 있습니다.
두 CEO는 별도로 회사를 운영하면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Global Strategy Officer로 임명될 예정입니다.
카카오 엔터 웹툰 웹소설 리딩 사업자 인수
2021.05.11 | 조회수 620
pick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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