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이 5월8일 어버이날인데,
어버이날 다들 어떻게 보내고 계실까요?
코로나 걱정에 연세가 있으신 부모님이 계시면
찾아뵙기도 꺼려질수 있을 것 같네요.
전화드리고 용돈 보내드리는 분도 계실것 같고
그래도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분들도 계실 것 같구요.
사람많은 식당도 가기가 쉽지않아서 식사대접도
어려울 듯 싶은데요.
저는 부모님댁에 고구마나 떡, 과일 등 간단한 음식들을 싸가서
(어머니께서 음식준비안하시도록)
함께 먹고 담소 좀 나누고 직접 용돈드리고 왔네요.
분가한 이후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늘 죄송스럽네요.
다른분들께서는 어떠한 어버이날이 되셨을까요?
그런데 문득 왜 자녀의 날은 없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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