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심각하게 나쁜 건 아닌데 경고음이 계속 들리고
뭣보다 스스로도 술을 즐기다보니 주 3~4회 이상 음주를 하는데
집에서도 이제 슬슬 끊을 때도 되지 않느냐고 하시고
저도 좀 그러고 싶다 생각은 드는데
문제는 일하다 저녁자리가 거래선이랑 생겼는데
"저는 술 안먹는데요"하면서 사이다 마시는게 저는 영 보기가 싫더라고요
내가 보기 싫으면 남도 보기 싫겠지 하고 잇는데
따져보면 모순인게, 내 건강 해쳐가며 상대방 기분좋게 하는게 무슨 의미인가 싶고요.
혹시 금주 하시면서 경영 잘하시는 분들 어떠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술을 안드시는 경영자 분도 계신가요?
2021.05.07 | 조회수 1,067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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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술을 안먹는 건 개인의 기호지 누군가 보기 싫어할 문제가 아닙니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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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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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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