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건축

건설사에 취업하려는 새내기들을 위한 조언

21년 05월 03일 | 조회수 951
블루스카이5

우리나라의 우수한 건축기술을 세계에 알린 쌍용건설의 마리나샌즈베이호텔 현장소장님께서 건설새내기 후배들에게 남긴 주옥같은 조언입니다. 제목 : [만약 현장에서 일하게 된다면....]의 답변 입력 2004.06.27 08:21 수정 2012.08.27 11:31 출처 : 건설워커 잡소리 작성자 : 종산 작성일 : 2004-06-27 오전 8:21:51 제목 : [만약 현장에서 일하게 된다면....]의 답변 입사를 축하드립니다. 우선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건설관련 학과를 전공하신분은 현장근무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생리상 모든 건설업이 현장에서 아웃풋이 나오기 때문에 현장 경험이 없이는 혹은 현장의 이해없이는 계획도. 설계도.구조도. 제대로 될 수 없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대부분 건설사의 경우 6-70% 정도가 현장근무를 하고있는것을 봐도 현장근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실수 있 을겁니다. 1. 우선 처음부터 다시 배운다는 자세로 임하셔야 할겁니다. 막상 현장에 부임해 보면 학교에서 배우던것과는 사뭇 다른면이 많습니다. 우선 현장에서 쓰는 용어 자체가 책과 틀린부분이 많고 일본어 서양어 짬봉이된 국적 불명의 용어들을 많이 쓰기도 합니다. 조그만 노트에 따로적어 잘 모를때 마다 펴보곤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2. 시공현장에 가면 어느현장이나 <시방서>.<구조계산서>.<시공도면> 이 세가지는 끼고 삽니다. 이것에 대한 충분한 공부와 이해를 권합니다. 자세히 하나 하나 꼼꼼이 읽어보면 대부분 알기쉽게 쓰여져 있을뿐 아니라 정말 공부가 많이 됩니다. 이 세가지를 완벽히 공부하거나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현장생활을 한다면 그저 상급자들 심부름 하다가 볼일 다봅니다. 3. 현장에 가시면 우선 많은 사람들을 접합니다. 사람 다루는 법을 나름대로 터득하시거나 배우십시요. 다루는법이라고 하니까 어색하지만 모든 사회 생활이 <사람 사귀는 일>이라고도 하듯이 가깝게는 회사 상 급자에서부터 현장의 협력업체까지 많게는 4-500명을 지시하거나 접하게 됩니다. 이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방법과 모두 다는 아니지만 내편이 될 수 있게끔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내 스스로가 성실함을 상대편에게 보여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4. 협력업체는 무조건 돈을 벌어야 잘 다루실 수 있습니다. 대부분 현장에 가시면 가장 먼저 부닥치는 일이 협력업체를 다루는 일입니다. 나보다 경험도 많고 나이도 많고 아는것도 많은 협력업체를 다루기 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이럴때 가장 손쉬운 방법은 협력업체가 돈벌수 있게 해주는 방법입니다. 돈벌수 있게해주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작업준비(단도리)를 잘 해주는것과 재시공(데나오시)을 시키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이 말로는 쉬워 보이지만 앞에 말한 <도면><시방서><구조계산서>의 완벽한 이해 없이는 절 대 불가능 합니다. 5. 나쁜버릇에 물들지 마시길 바랍니다. 현장에 근무하면서 제일 먼저 타성에 젖기 쉬운것이 <나는 갑이고 협력업체 너는 을이니 무조건 시키는 대 로 해라! >같은 마인드에 젖는것입니다. 또 있네요. 일이 잘 안풀린다고 상스러운 욕같은 말을 절대 입에 담지 마십시요. 현장에 막상 근무해보면 현장 협력업체 인부들이 다소 못배우고 가정 현편도 그리 넉넉치 못한 경우가 많습 니다. 한분 한분 대하다보면 그렇게 순박할 수 가 없습니다. 인간적으로 대해주시면 언젠가는 당신편이 될겁니다. 또 한가지가 일에 대해서는 절재 거짓말하는 버릇을 들이면 안됩니다. 신입사원이다 보니 잘 모르는 경우도 있고 실수도 있을 수 있다고 모두 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건설 현장의 일이란게 잘 모른다고 얼러둥땅 넘어가거나 거짓말로 그자리만 모면하고 넘어간다면 꼭 탈이 나게끔 되어있습니다. 잘 모를땐 물어보고 배워서라도 제대로 하는 버릇을 길러야 할겁니다. 6. 공부의 끈을 놓지 마십시요. 기술자의 자산은 본인의 기술력입니다. 이러한 기술력을 객관적으로 검증받는것이 자격증 이구요. 현업의 경험을 살려 도전할 수 있는 자격증이 무궁무진합니다. 건축직의 경우만 하더라도 기술사(구조.시공.품질.안전).건축사에 꼭 한번 도전해 보십시요. 이러한 자격증을 취들하고 나면 일에대한 자신감과 자기직업에 대해 다시한번 開眼하는 기회가 될겁니다. 노력하는자만이 기회가 옵니다. 7. 요즘은 많이 알고 제대로 시키고 본인스스로 실천하는 시대라고 합니다. 영어 이외에 제2외국어 하나쯤은 꼭 공부하시길 권합니다. 또한 엔지니어들이 가장 취약한 부분이 사회 인문관련 마인드입니다. 한달에 최소 한두권 이상은 전공 이외의 책을 읽으시기를 권합니다. 그것도 사회.인문 .철학관련 서적으로 이 세상을 보는 안목과 사회를 보는 눈을 바로세우는데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책을 읽는 것이라고 개인적으 로 생각합니다. 8. 급여의 10% 이상은 취미생활에 투자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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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호두과자
    24년 03월 01일
    첫 기술사 과목으로는 어떤 기술사를 추천하시나요?
    첫 기술사 과목으로는 어떤 기술사를 추천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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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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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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