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와서 팀을 옮기게되었는데
팀장님이랑 늘 부딪히는 부분이 같은내용입니다.
의견차이가 좁혀지지가 않네요.
저는 데이터를 분석해서 보고 그 현실을 바탕으로 미래에 뭘할지 예측하고 전망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팀장은 미래를 어떻게할지 미리 결론을 논의해서
그에 맞게 데이터를 잘라넣어야한다. 그렇지않으면 데이터홍수 속에 빠질수 있다 입니다.
어느정도 미리 팀장급에서 논의되거나 이야기한게 있어서 그럴수는 있지만... 알려주지않으면 아랫사람은 당연히 가지고있는 데이터를 가지고 과거 현재를 통해서 미래를 고민할 수 밖에 없지 않나요?
근본적으로 생각이 다른부분이다보니...이런 부분을 어떻게 좀더 스무스하게 넘길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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