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절친과 같은 회사를 다니다 내가 퇴사한 어이없는 일 겪음

21년 04월 25일 | 조회수 8,884
킥복서

대학졸업 후 다국적 기업 근무시 어린 시절 친했던 친구가 현재 직장이 불안정하고 힘들다며 일할 곳을 찾는다기에 마침 우리도 리셉션 직원 구한다고 하자 일을 하게 되었죠. 근데 같이 귀가하는 전철안에서 (그 친구는 상고 출신이었음) 제 월급을 물어보며 왜 대졸과 고졸의 급여가 다르냐, 경력은 자신이 더 많은데 불공평하다며 투덜대고 왜 너는 나보다 더 좋은 부서에서 일하냐는등 불만 불평하고 거기 막내 상고출신과 귓속말로 제 욕하고 둘이 절 왕따시키고 친한 척하는 모습에 눈꼴 사나워서 제가 퇴사한 기억이 납니다. 저는 광고영업직원과 외국 본사와의 소통으로 영어를 사용하는 업무였고 그 친구는 전화 응대, 우편물 정리, 팩스 서류 분류하는 업무였는데 자신의 일이 시시하고 허드렛일처럼 느껴진다며 전산 업무를 하고 싶다고 늘 말했죠. 그러나 전산은 다른 근무자가 있기에 더 이상 사람 불필요한 상태. 중간에 연락안하고 지내다가 이십년도 넘게 세월이 지나 제가 용서하기로 하고 연락해서 만나서 그때 왜 나한테 그랬냐고 묻자 그 막내가 자신은 여기 부장님 고교 담임생 조카라고 하기에 엄청 입김이 센 줄 알고 친하게 지내야 직장생활이 순탄하겠다는 생각에 그랬다면서 이해해 달라네요.누구때문에 회사에 취직했는데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고 어이가 없네요. 그 친구는 그 회사가 구조조정하고 문 닫기직전까지 일하다 쫒겨나듯 나온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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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솔루션
    21년 04월 25일
    회사에 아는사람 데리고오면 감수해야할것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냥 그사람이 알아서 잘 헤쳐나가길 바래야지 오지랖이 사람 숨통 끊어놓습니다. 남의 인생에 참여하지말자~불문율이죠~
    회사에 아는사람 데리고오면 감수해야할것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냥 그사람이 알아서 잘 헤쳐나가길 바래야지 오지랖이 사람 숨통 끊어놓습니다. 남의 인생에 참여하지말자~불문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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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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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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