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생활 5년차의 중소기업 직원입니다.. 팀장이 한달전 경력직으로 사람을 뽑았습니다. “요즘도 이렇게 이력서 허위사실로 입사하는 사람 있나요?” 읽고 확인해주세요... 이력내역은 전 직장에서 연구개발을 진행했었다고 기술 되어있었습니다 입사 첫날 근무시간이 전 서로 인사하고 일 업무에 대해 설명을 해줬습니다 설명하다보니 근무시간이 지나있었구요 그 직원은 알겠다고 하더니 그대로 책상에 있습니다. 내가 설명이 부족했나?.. 싶었죠 모하고 있지 보니 폰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들어와서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그럴수 있지 싶어 못본척 했습니다. 입사 일주일 연구소에서 개발하는 품목의 화학적 메커니즘을 설명해줬습니다 (어려운 내용 없이 전자의 이동 정도..) 못르겠다고 머리를 움켜잡더라구요. 제가 저 입사 후 5번째 직원인데 처음보는 반응이였습니다.. 보통 다들 아~ 아~ 였는데 이런 친구는 처음입니다.. 제가 웃으면서 까먹었나보다 퇴근하고 다시 공부해라 라고 하니 알겠다고 합니다 그러고 또 하루종일 계속 폰을 만지고 있습니다... 첫주라 아직 적응 못해서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입사 이주차 지난주에 교육하다가 제가 찾아보라한 산염기 정의 찾아 봤냐니까 당당하게 아니요 라고 합니다 순간 화가나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이게 뭐 어려운거라고 아직 안했냐고 답답해서 제가 다 설명 해줬습니다, 극성물질과 비극성 구분이 필요해 설명해주는데 싸이클로펜탄이 극성이라고 주장을 하고, 아민이 산이라고 주장해서 교육을 중단했습니다 팀장한테 내려가서 지금까지 있던 사실을 다 말하고 전직장에서 연구 개발한거 아닌거 같다 이걸 모를 수가 없다고 주장했는데 팀장이 묵살했습니다 그 뒤로 전 인사도 안하고 말도 안걸었습니다 맘속으론 절대 연구원아니다 잘해봐야 qc정도 하다가 어깨넘어로 본걸로 이력서 작성했을것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고 교육을 제 선배에서 넘겼습니다 전 가르치다 고혈압올꺼 같아 못하겠다고 말했죠 입사 삼주차 저희가 하는 업무를 아직도 버벅였습니다 전혀 따라오지못했습니다 이론이나 생각조차.. 제가 진지하게 대표이사한테까지 다이렉트로 보고를 했습니다(팀장이 계속 묵살 하니까요) 대표이사가 절 불러 놓고 너가 너무 예민한거다 원래 직원오면 교육이 힘든거지 너무 그러지 말라고 하더군요 ㅎ.. 입사 사주차 제가 진지하게 불러놓고 이야기 했습니다 글쓴이: 전직장에서 뭘 개발 했어요 경력직: 제품명 말함 (영어와 숫자를 이야기함) 글쓴이: 제가 제품명 말하면 알아 듣겠어요? 경력직: 그럼 뭐라 말해야합니까? 글쓴이: 개발한게 어떤분야에 쓰이고 물성은 이거고 등등이요!! 경력직: 땡땡분야에 쓰입니다(기밀이라 땡땡이라 적었습니다..) 글쓴이: 그럼 그거에 사용된 원료들 이유 아시나요? 경력직: ...(대답안함) 글쓴이: 야 대답해!!(진짜 반말함) 경력직: 모릅니다 글쓴이: 그걸 모르면서 개발을 했다고? 경력직: 네 글쓴이: 야 짧게 말하지 말고 내가 납득이 가게 말해 경력직: ...(대답안함) 글쓴이: 꿈에서 이렇게 쓰라고 알려주디?? 말해 경력직: 사실 누가 페이퍼 주고 이대로 나오나 시켰습니다. 글쓴이: 너 전직장에서 연구원 맞아? 이력서는 너가 개발 했다며 이게 무슨 개발이야 처방주고 그대로 하는건 고등학생도 하겠다 경력직: 맞습니다 글쓴이: 너 연구보조였지? 경력직: 사실 처음 입사는 qc입니다 글쓴이: 이럴줄 알았다 경력직: ... 이 내용을 전부다 팀장한테 보고 했더니 팀장이 이제사야 진지하게 문제를 알았으며 내일 절차를 밟는다고 하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 전 솔직히 팀장이 가장 원망스러워요 제말을 계속 묵살 했고 면접을 보기는 했는지.. 면접에서 저걸 왜 커트 못했는지 요즘 새로들어온 이사때문에 힘든데 위 아래로 허위사실로 다들 입사해서 제가 퇴사를 해야겠습니다 정말로.. p.s 저 경력직이 허위로 작성한 이유는 본인 스스로 제품을 개발 해보고 싶어서 전직장에서 어깨넘어로 본걸로 연구한척 한거고 입사 성공하면 안에서 교육들으면 연구하는데 문제 없을줄 알고 이렇게 했다고 합니다..... 누가 저에게 다 꿈이라고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게 사실인게 너무 싫습니다.. ————————————————————— 4/26 너무 답답한 마음에 작성한 글에 이렇게 많은 댓이 달릴줄 몰랏습니다. 일단 낙하산은 아닙니다.. 팀장한테 물어보니 (하...)원래 신입A를 qc로 보낼 예정이고 신입B를 연구소로 보낼려 했는데 최종면접에서 신입A가 아주 강하게 연구개발을 하고 싶다고 해서 마지막에 바꿧다고합니다(팀장 보다 더 높은 쪽에서..) 그래서 신입B가 지방 공장 qc를 가고 신입A가 연구소를 왔습니다.. 팀장 권한 밖이였더라구요 그렇게 오해는 풀었습니다. 지금은 제가 일반화학 강의 추천해줘서 듣고 있습니다 물론 퇴근 후... 이유는 이 모든사실이 보고됬지만 이미 뽑았는데 그냥 잘 가르쳐 라고 합니다... 중소기업 연구소의 한계인가 봅니다. 힘든 시국 저도 이직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하루 입니다....
회사생활🎁
경력직 연구원의 허위사실 이력서
21년 04월 22일 | 조회수 18,893
케
케이k
댓글 9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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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JOEKIM
21년 04월 22일
형사처벌대상일텐데요. 범죄입니다.
형사처벌대상일텐데요. 범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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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
케이k
작성자
21년 04월 22일
진짜인가요? 저 지금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7kg 빠진 상태입니다...
진짜인가요? 저 지금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7kg 빠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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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JOEKIM
21년 04월 22일
형사상 업무방해죄로 보입니다.
형사상 업무방해죄로 보입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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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댓글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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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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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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