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40중반이고, 한회사에서 설계와 생산기술등을
거쳐 20년가까이 다니고 있습니다.
몇년전부터 노후에대한 걱정이 조금씩 들더라구요
주변에 회사잘다니다 경영여건으로 그만두신분들보면
남일같지않고...
대기업이 아니니 급여나 퇴직금으로 노년준비는 어림도
없을듯하고... 근데 고민을 하면할수록 더 답답해지고,
결론은 같아지더라구요. 남꺼말고 내꺼를 잘하자!!!
정년을 보장받을수도없다는... 많은생각을하다가 결국 회사대표에게 노후에대한 불안감을 토로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 창업얘긴 안했지만 알아들었겠죠.
대표는 주제를 돌리며 회사에 아직 해야할것들이 많고,
현재 코로나상황이 조만간 나아지면 조금씩 직원들에게 돌려주려 노력한다며, 내 나이를 묻고, 그럴나이라며
저를 이해하는듯 보였습니다.
그리고 찬찬히 생각해보라는 이야기와 생각을 너무
오래 하지말라는 말을 했는데, 무슨 뜻일까요?
여러분도 저와비슷한 생각이나 경험을 하신적이
있으시다면 솔직한 답변 부탁드려요
다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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